[5~6월 강의질문] 교과교육론 강의 질문
- 작성자
- 송미정
- 등록일
- 2020년 06월 26일 00시 19분
- 조회수
- 11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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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육론 7주차 관련 질문드립니다.
1. 협동학습에서 의사결정능력, 의사소통능력은 인지적 측면인지, 정서적 측면인지 + 협동학습에서 탐구문제 설정하는 건 교사가 하는 것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2. 지난번 질문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콜버그가 마약행위를 해야할지 안해야할지까지 토론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했을때 하지말아야한다라는 결론을 전제하지만, 자율적인 결정을 중시하기때문에 그런 주제까지도 토의주제로 삼는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3. 셸만에서 불변의 계열성이란 퇴행같은 것이 없고, 연령에 따른 발달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3-2. 셸만 3단계보다 4단계가 더 추상적인지 + 그리고 3단계의 제 3자는 나와 상대방과 관련이 있는 사람 혹은 친밀한 사람 맞나요? 이순신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아예 모르는 타인을 말하는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4. 콜버그에서 인지발달 혹은 도덕발달이 높을수록 사회적 역할채택능력이 높은것인지. 사회적 역할채택능력이 높으면 인지발달 도덕발달이 높은 것인지 헷갈립니다.
5. 역할놀이의 기대효과에서 자아의 발달이란 자기중심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자아가 발달하면 자기중심성이 강해지지 않나요? 자아라는 개념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이해가 동반되는 개념이라서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게 되는 건가요?
6. 도덕적 딜레마 토론에서 더 효과적인 문제해결 절차 제시하는 게 교사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 때 교사는 처음부터 문제해결 절차를 제시해주지 않지만 토론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더 효과적인 절차를 제시해주는 것인가요? + 이때의 제시는 직접적 주입이라기보다는 안내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7. 셰이버의 이론적 근거 정립 모형에서 가치는 개인의 선호로 보는지 질문드립니다. 셰이버의 가치란 가치판단의 기준이다. 그런데 도덕적 가치에 개인적인 선호에 관한 이슈를 포함하는 가치가 있다는 부분에서 선호로 보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7-2. 셰이버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도덕교육 - 도덕교사는 민주주의의 도덕적 가치를 전달할 책임이 있는데 이때 방식은 그 가치들이 믿을 만큼 이치에 맞게 되도록 해주는 방식이라는 부분에서
인격교육론적인 접근과 가치명료화나 콜버그식의 자율적인 접근의 통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가치명료화접근처럼 교사의 가치중립을 강조함과 동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에 있어서 개입은 필요하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인가요?
8. 셰이버의 이론 근거 정립 절차에서 가치 확인 및 명료화와 명칭 일반화 단계를 잘 구별 못하겠습니다. 가치를 명료화하는 것은 인종차별사례에서 자유와 존중 등의 가치들이 개입되어있다 정도이고, 명칭일반화는 인종차별사례는 인간존엄성을 해친다에서 인간존엄성이라는 명칭들을 일반화하는 것인가요?
9. 가치명료화 접근법, 합리적 접근법(셰이버, 가갈, 가분) 모두 인지적 측면만 강조한 수업모형인지 질문드립니다. 가치명료화 접근법은 래스의 존중과 행동 측면 이야기 한 것 같아서 통합적 접근 같아서요 그리고 + 커센바움 또한 인정행 통합의 포괄적 교육 맞나요?
10. 셰이버와 올리버의 법리적 모형에서 구체적 사태에서 일반적 가치 추출하기는 정의의 문제와 관련, 가치 갈등을 유형화하기 가치의 문제와 관련된 것이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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