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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장자의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5년 05월 18일 20시 32분
조회수
220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장자』에 기 개념에 대한 규정적인 정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자의 기 개념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에 대해 장자가 단편적으로 언급한 부분의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기에 대한 장자의 입장을 종합해 볼 때, 기란 취산과 이합을 반복하는 특징을 지닌 것으로서, 자연과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 요소이자 자연과 우주를 변화, 즉 물화를 이끄는 자생적 활력 혹은 생명력이다. 이처럼 장자는 기를 천하만물을 구성하고 그것의 변화를 이끄는 일원적 근원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는 세계를 통천하일기의 세계로 간주하였고, 나아가 기를 만물과 소통할 수 있는 근거로 간주하였습니다. ▒▒▒▒▒▒ [이광신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장자의 생사관을 말할 때 '삶(생)은 기가 모이는 것이고 죽음은 기가 원래대로 흩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때의 기는 성리학에서 말하는 형이하로서의 기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니면 도가의 만물의 근원이자 원리인 도(道)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도'가 가지고 있는 어떤 힘이나 에너지로 봐야하는지 명확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장자의 기는 도대체 무엇으로 해석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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