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모의고사 질문올립니다.

작성자
윤효섭
등록일
2020년 11월 14일 17시 40분
조회수
121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교수님 아리스토텔레스 모의고사 질문 올리려 합니다. 1. 기하학과 산술적 비례 를 각각 중용과 법을 모두에게 적용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틀리나요? 그러니까 , 국가는 중간계급에 의해서 운용된다는 점에서 기하학적비례인 중용을 이루고 있고 공정한 법이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산술적 평등을 이루고 있다 이러면 틀리는지 궁금합니다. 2. 아리스토텔레스 국가 권위 문제에서 복종하는 이유가 정치적 본성과 자아실현 때문이라면 둘은 같은 말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폴리스 내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곧 폴리스 외에서는 자아실현이나 행복과 같은 것을 실현할 수 없으므로와 같은 말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사회정치적 본성때문이라는 것이 이러한 의미가 아니라 본성이기 떄문에 선행하여 존재하므로 현실적으로는 아니지만 본성적으로 선행하고 있다는 것을 들어서 권위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괜찮을까요? 지눌 1. 지눌은 돈오점수 체계를 모두 선교일치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마음에 대한 참된 앎을 가지고 마음을 깨우쳐 들어가는 것이 교이자 선이고 그러한 마음의 상태에서 경전공부를 하는 것이 교이자 선인 것이 아닌가요... 교종이나 선종 모두 수행을 강조한 것은 맞지만 당시에 교학자들이 지나치게 혜의 측면에 선학자들이 정의 측면에 치우쳐져 있어서 정과 혜를 가지고도 둘의 병폐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인가요? 이해가 어렵습니다. 3. 점수문의 성격을 쓰라는 문제를 지난번에 내셨는데 이때 점수문이 정과혜가 아닌 무념수의 성격을 쓰면 틀리는지 궁금합니다. ... 칸트 1.문풀에서 여쭤보고 싶은 것인데 칸트 문풀의 원문에서 '자유의 자율' 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ㅠ 자유의지의 자율, 이라는 의미로 이해해보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스피노자 1. 거듭 여쭤보아 송구합니다. 스피노자에서 감정이라는 것이 역량을 증대시키거나 감소시키고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존재의 힘의 변화 상태에서 나오는 것 자체인지 궁금합니다. 도식으로 표현하면, 원인 -> 감정 -> 역량의 증대 또는 감소 이렇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표현만 보면 '증대 시키는 감소시키는 ' 이런 말이어서 감정이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신에 대한 이성적 인식을 통해서 기쁨이 생겨나는 것이라면 오히려 신을 인식 -> 역량 증대 즉 욕구 충족 -> 기쁨 이런 것 같아서요.. 제가 어떤 점을 놓치고 있는 것일까요 마지막까지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