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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2주차 1강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1년 01월 26일 15시 12분
조회수
146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1. 품성의 탁월성의 성격을 설명할 때 등장하는 품성상태에 대한 정의는 품성의 탁월성에만 적용되며, 지적인 탁월성과 관련하여 사용된 용어 ‘품성상태’는 ‘굳어져 있는 내적 성향’이라는 일반적 의미를 지닌 용어입니다. 그리고 기예와 실천적 지혜는 품성의 탁월성이 아니라 지적인 탁월성에 속하는 것입니다. 2. ‘이성을 가진 부분 / 이성이 없는 부분’은 영혼의 기능 혹은 영혼이 행하는 일(구실)을 기준으로 영혼의 영역을 구분한 것입니다. 감정, 능력, 품성상태는 영혼의 욕구하는 부분이 활동한 결과로 영혼 안에서 생성되는 것들입니다. ▒▒▒▒▒▒ [신영수  회원님의 글] ▒▒▒▒▒▒ 교수님 늘 좋은 강의, 친절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리스토텔레스의 탁월성과 관련하여 궁금한 것 여쭙니다. 1. 지적인 탁월성이 왜 품성상태인지요? 보충 자료에 보면, 지적인 탁월성에 속하는 여러 탁월성들을 '품성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기예나 실천적 지혜 등은 품성적 탁월성이고, 품성적 탁월성의 류는 품성상태이기 때문에 품성적 탁월성이 품성상태인 것은 이해됩니다. 그러나 품성상태가 아닌, 지적인 탁월성이 왜 품성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2. 보충자료 18쪽의 "영혼의 분류(이성을 가진 부분/이성이 없는 부분)"와 "영혼에서 생겨나는 것들(감정/능력/품성상태)"의 차이 내지 층위가 궁금합니다. 영혼의 분류는 기능에 따라 영혼을 분류한 것이고, 영혼에서 생겨난 3가지는 영혼을 분류한 것은 아니고, 영혼에서 파생된 다른 것들인지요? 감정, 능력, 품성상태를 각각 "자체 안에 이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과 "욕구하는 부분"으로 분류할 수도 있는 것인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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