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강의 시간에 제가 서양윤리학사의 번역어를 따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서양윤리학사의 번역어와 제 교재의 번역어 중 어느 것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 [김지영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재와 에링턴의 서양윤리학사를 공부하는 중에 질문이 생겨 남깁니다. 교수님 교재(p.150-151)와 보충자료에는 욕구는 코나투스가 정신과 신체와 연관될 때 발생하는 것이고, 욕망은 욕구가 의식을 동반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쁨,슬픔,'욕망'이 세 가지 기본 정서라고 교재 및 강의내용에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에링턴의 서양윤리학사(p.309-311)에서는 욕망은 코나투스가 정신과 육체 모두와 관련될 때 불리는 것 욕구는 이러한 욕망을 의식할때 불리는 것 이라고 정의되어 있으며, 기쁨, 슬픔, '욕구'가 세 가지 기본 정서라고 되어있습니다. 욕구와 욕망의 정의가 반대로 기술되어 있는 것 같아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