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의 주제: 덕복일치와 관련하여 스피노자에서 "최고의 행복은 신을 직관함으로써 생겨나는 정신의 만족이고 인간 정신의 최고의 덕은 신을 인식하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질문:최고의 행복= 신을 직관함'으로써' 생겨나는 정신의 만족 이라는 말은 으로써라는 말이 ~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최고의 덕이 신을 인식하는 것임으로 결국 덕의 결과가 행복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책에선 덕의 결과가 아닌 덕 그 자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몰라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