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칸트의 이성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1년 03월 23일 19시 09분
- 조회수
- 13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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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1. 선의지는 그 자체 의무가 아닙니다.
2.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으로 말미암은 행위의 필연성’은 의무의 정의이지 선의지의 정의가 아닙니다.
3. 도덕법칙과 실천 이성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실천 이성은 선의지를 창출하며, 도덕법칙을 수립하는 인간의 정신적 능력입니다. 달리 말해서 도덕법칙은 실천 이성의 작용의 결과물입니다.
▒▒▒▒▒▒ [이준 회원님의 글] ▒▒▒▒▒▒
현재 칸트에 대한 복습중입니다.
선의지와 의무가 도덕법칙에 대한 순수한 존경으로 규정되고 말미암은 것(의지,행위)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선의지(인간에게 있어서 의무)가 실천이성에 의해 창출된다고 책에 쓰여있는데,
Q. 그렇다면 도덕법칙과 (실천)이성은 같은 개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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