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강의질문] 아우구스티누스, 에피쿠로스
- 작성자
- 윤자영
- 등록일
- 2021년 05월 22일 17시 08분
- 조회수
- 103
- 첨부파일
-
교수님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아우구스티누스를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겼는데, 교재 116쪽에, "결국 진리를 인식한다는 것은 신의 은총을 통해 신과 하나 되어 그 안에서 신적 진리를 관조하는 것이다. 이처럼 진리의 인식은 신의 은총을 통한 신과의 하나 됨을 필요로 하며, 그리고 신을 향한 의지의 정향, 즉 신앙을 필요로 한다." 라고 나와있는 걸 봤을 때,
신을 향한 의지의 정향이라는 것을 선한 의지와 같은 것으로 봐도 될까요?
그리고 에피쿠로스에 대한 질문인데, 정적 쾌락과 아타락시아의 개념이 같은 것 같은데, 이 둘은 같은 것이다라고 해석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