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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5~6월 강의질문]  다산 정약용 질문, 장자 질문

작성자
윤자영
등록일
2021년 06월 14일 13시 05분
조회수
118
첨부파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 다산 정약용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겨 남깁니다. 기출 문제 17년도 A형 기입 5번 문제에서 "오늘 착한 일 하나를 하고 내일 의로운 일 하나를 하여 착한 일을 쌓아가고 의로운 일을 모아 심성을 기르면, 심기가 날로 펴지고 편안해지며 날로 넓어지고 살이 쪄서 호연히 굳세고 정직해질 것이다." 라는 문장에서 이 문장은 다산이 이야기 하는 수양법 중에서 용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집의를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그 한국사상과 마음의 윤리학이라는 책을 보면 집의라는 것이 의를 모으고 선을 쌓아가는 것이라고 적혀 있는데 , 제가 다른 합격하신 분 기출 서브도 보니까 그 분은 저 부분을 용이라고 적어놓으셨더라구요 ! 그래서 너무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2. 다산 지문에서 "오늘날 성인이 되고자 해도 그럴 수 없는데는 세 가지가 이유가 있다.--- 셋째는 용을 평상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여기서 용을 평상으로 여겼다는 것이 무슨 뜻으로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장자에서 제물의 경지와 소요유의 경지가 같은 뜻으로 봐도 될지 궁금합니다. 소요유의 경지가 정신의 경지이니 더 큰 개념인가요? 4. 노자와 장자에서 모두 도와 덕 개념을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도와 덕을 노자와 장자 모두 같은 개념으로 보았다고 이야기해도 될까요? ㅎㅎ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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