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5~6월 강의질문]  하이트, 레스트, 블라지

작성자
김예진
등록일
2021년 07월 15일 14시 43분
조회수
100
첨부파일
1.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 모형 중 사회적 차원에서 도덕판단의 과정을 보면 A의 추론이 B의 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추론적 설득이고, A의 판단이 B의 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회적 설득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A의 판단은 A의 직관적 판단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판단에는 직관적 판단과 추론적 판단이 있어서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그냥 '판단'이라고 하면 '직관적 판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 레스트의 4구성요소 중 도덕적 동기화의 부분에서 관련이론이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라고 교재에 나와 있습니다. 도덕적 동기화는 다른 가치들보다 도덕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것인데,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블라지의 도덕적 정체성 이론에서 도덕적 행위를 산출하는 핵심적인 요소로서 자아 정체성과 자기 일관성 욕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자기 정체성으로부터 자기 일관성 욕구가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도덕적 행위를 산출하는 과정을 보면, 도덕적 정체성이 형성되고, 그에 따른 자기 일관성 욕구가 형성되면 그에 따라 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이라는 결론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도덕적 정체성으로부터 자기일관성의 욕구가 나온다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일관성의 욕구는 자연적 경향성이고 도덕적 정체성은 자신의 본질적 자아가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어떻게 도덕적 정체성에서 자기일관성의 욕구가 파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