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순자 질문입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6월 01일 21시 09분
- 조회수
- 14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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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순자』, 왕제편에서 순자는 “불은 기는 있어도 생명은 없고, 풀과 나무는 생명은 있어도 지각은 없고, 금수는 지각은 있어도 의가 없다. 사람은 기도 있고 생명도 있고 지각도 있고 그리고 또 의가 있다. 그러므로 천하에 가장 귀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순자에 의하면, 인간은 물과 불의 기와 초목의 생명과 금수의 지각(이 때 지각은 감각을 의미합니다.)을 가질 뿐만 아니라, 지식, 의, 예를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달리 그러한 존재일 수 있는 이유는 마음의 탁월한 지각 능력(사유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마음의 탁월한 지각 능력이 동물과 인간을 본질적으로 구분해 주는 능력입니다.
▒▒▒▒▒▒ [신정민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작년에 강의 듣고 올해는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 교재에 보면 순자에게 있어 사람과 동물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은 인간의 지각능력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런데 순자는 금수에게는 `기와 생명과 지각 능력`이 모두 있다고 했고, 사람은 `기와 생명과 지각능력과 도의`를 모두 가지고 있어 사람과 금수의 차이는 도의라고 한 것에서 혼돈이 왔습니다.
사람의 지각 능력이 동물과 달리 허,일,정의 방법을 쓰기 때문에 다른 것인지 여쭙고 싶고, 또 만약 시험에서 사람과 동물이 다른 점을 쓰라고 하면 도의를 써야 하는지 지각 능력을 써야 하는지고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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