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기출 문제들 중에 용어를 알고 있어도 원문을 알지 못하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장자의 문제도 그와 같은 문제입니다. 그런데 출제자가 원문을 사용할 때 원칙 없이 아무 원문이나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출제자들은 사상가들의 주요 개념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원문의 구절을 사용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핵심 개념 및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핵심 개념과 이론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원문의 구절을 익혀두셔야 합니다. ▒▒▒▒▒▒ [이준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기출문제를 푸는데 제시문이 장자의 절대적 자유에 이르는 방법(이명 인시 동추 양행) 중 어느 것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명, 인시, 동추, 양행>의 설명을 다시 봐도 ( )안에 들어갈 용어를 정하지 못하겠습니다. 기출교재의 P.265 문제를 봤을 때 어떻게 "동추"인 것을 알 수 있나요? 보충자료~동양2의 P.2~의 문제를 봤을 떄 어떻게 ㄷ이 양행인 것을 알 수 있나요? 제시문만 봤을 때, ()가 제물인지, 이명*인시*동추*양행인지, 도인지 모르겠습니다. Q. 개념의 정의를 잘 알지 못해서 혼란이 생기는 걸까요? 아니면 원숭이가 양행인 것을 몰라서, 즉 원문(제시문)과 용어를 <기출분석을 통해 미리> 연결시켜놓지 않아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