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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에피쿠로스, 스토아, 아우구스티누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1년 08월 31일 07시 13분
조회수
456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서술하겠습니다. 1. 스토아학파가 정의라는 개념을 주로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였는지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스토아학파에 의하면, 정의는 법의 형태로 실현되고, 법이 드러내는 정의의 원천은 자연법입니다. 즉, 그 자체 올바른 신적 이성의 법인 자연법은 정의의 원천이고, 모든 형태의 올바른 인정법은 그러한 자연법의 원천으로 하는 법입니다. 결국 정의로운 사람이란 자연법과 그것에서 기인하는 정의로운 법의 본질을 인식하고 그것을 자신의 존재와 행위의 규제 원리로 받아들여 자율적으로 따르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사람의 의지는 선한 의지입니다. 2.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하면, 우리가 신앙을 가지는 것, 우월한 이성을 가지는 것, 그리고 신의 조명을 통해 진리를 소유하는 것, 즉 신과 하나되어 지복을 누리는 것은 모두 신의 은총의 소산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있어서 신적 진리를 소유하고 있는 상태, 달리 말해서 지혜를 소유하고 있는 상태는 행복한 상태이고, 이 행복은 완전한 행복입니다. ▒▒▒▒▒▒ [김수빈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질문있어서 남깁니다 제가 에피쿠로스의 정의, 부정의를 이해했을 때는 정의란, 서로 상호간의 해를 입히지도 말고 해를 당하지도 말자는 상호 계약이고, 부정의란 서로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의는 우리가 오로지 정의에 따라 행하였을 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는 선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또 에피쿠로스는 도덕적 가치의 근원은 쾌락이라고 보았고 이 쾌락 외에 그 자체로 바람직한 도덕적 가치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스토아학파의 정의, 부정의 개념인데요, 스토아학파에게 있어서 정의의 개념은 선한 의지, 즉 오직 이성에 의해 파악된 자연법 혹은 의무에 따라서만 행위하고 살고자 하는 의지로, 정의 = 선 으로 생각했습니다. 또 부정의의 개념은 자연법 혹은 의무에 따라서만 행위하고 살고자 하지 않는 의지로서 악한 의지 = 악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보아도 될까요? 또 아우구스티누스 공부하다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 아우구스티누스의 행복 성취 조건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해했을 때는 신의 은총으로 신앙(신을 향한 의지의 정향, 선한 의지)을 갖고, 신의 조명이 우리의 영혼 혹은 정신에 비춰져서, 신의 존재를 알 수 있음 -> 신앙이 발견한 신적 진리를 우월한 이성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지혜를 얻음 -> 행복에 도달 (물론 불완전한 행복) 1. 일단 인간이 먼저 해야 할 일은 선한 의지, 즉 신앙을 가지는 것 2. 이후 신의 조명이 우리의 영혼 혹은 정신에 비쳐짐, 이때 신의 존재를 알 수 있음! 3. 이로써 얻게 되는 행복(우월한 이성을 통해 신적 진리 이해하고 지혜 얻는 것)은 불완전한 행복 4. 진정한 행복은 심판을 거쳐서 내세에서 누릴 수 있음 이렇게 정리를 하였는데 이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강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너무 궁금해서 질문 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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