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강의질문] 이이의 인심 도심, 장자 도추 양행, 제물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1년 08월 31일 07시 25분
- 조회수
- 297
- 첨부파일
-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가), (나)는 도심 혹은 선한 정, (다)는 인욕 혹은 악한 정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 제시문은 ‘도추’의 의미를 서술하고 있으므로, ‘도추’만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제물은 양행, 이명 등의 방법으로 도달하게 되는 경지이므로, 제물을 기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김예진 회원님의 글] ▒▒▒▒▒▒
1. 기출분석 교재 353쪽 문제 해설관련 질문입니다. 교수님께서 강의에서 설명하실 때 이이의 관점에서 (가)와 (나)는 도심, (다)는 인심이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기출분석 교재 해설의 함의를 보면, (가)는 도심, (나)는 인심, (다)는 인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 중 어떤 설명이 맞는 건가요?
2. 265쪽 문제의 답이 도추인 것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제시문에 ''저것'이라고 하는 데도 하나의 시비가 있고, '이것'이라고 하는 데도 하나의 시비가 있으니~ ' 라는 부분을 보면, 도추보다는 양행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또한 괄호 안에 '제물'은 들어갈 수 없는 건가요? 도추와 양행 모두 제물의 방법이므로, 제물이라고 쓰면 오답인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