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공리주의와 칸트
- 작성자
- 송주은
- 등록일
- 2021년 09월 03일 14시 04분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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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의 쾌락의 총량 증대라는 말은 결국 사회를 구성하는 개별 구성원들의 쾌락을 증대하라는 말이다 - 그렇다면 예를 들어 개인이 결혼이라는 제도를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행복을 얻어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기에 사회의 쾌락은 감소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땐 개인의 행복이 우선이 되는것이 공리주의일까요 아님 사회전체의 쾌락을 위해 개인이 희생할 수 있는게 공리주의일까요?
2. 칸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거는 동기인데, 만약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결혼을 택했다면 이는 의무를 위반한게 되어서 도덕적으로 가치가 없는것이 될까요? 그렇담 칸트는 결혼하는 것이 사회의 덕이 되고 가정윤리를 배울수있기 때문에 결혼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덕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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