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스피노자, 흄의 개념에 대한 설명하는 것을 질문합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2월 10일 22시 10분
- 조회수
- 28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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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1. 스피노자
질문하신 개념들의 구분과 관련하여 핵심이 되는 것은 감정(감정을 정서로 번역하기도 합니다)에 대한 정의입니다. 감정은 ‘신체의 변용이자 동시에 그러한 변용들의 관념’으로 정의됩니다. 이러한 감정이 원인에 대한 타당한 관념을 동반할 때, 그것을 능동적 감정이라 하고, 그렇지 않을 때 수동적 감정이라 하는데, 수동적 감정을 일러 정념이라 합니다.
2. 흄
마음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지각이고, 그러한 지각에는 인상과 관념이 있습니다. 이 중 인상은 여러 형태로 구분되지만, 크게 근원적 인상(일차적 인상)과 반성 인상(2차 인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원적 인상에는 감각을 통해 외부 대상의 직접적 소여인 감각 인상과 신체적 쾌락과 고통의 감정이 포함되고, 정념은 근원적 인상에서 직접 유래하는 반성인상에 포함됩니다. 시인과 부인의 감정은 반성인상에 포함되는 정념입니다. 그리고 관념은 근본적으로 사유에 의한 감각 인상의 재현입니다.
▒▒▒▒▒▒ [조원방 회원님의 글] ▒▒▒▒▒▒
스피노자, 흄의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감정, 정념, 정서, 관념의 개념을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기초가 없어서.. 교수님께서 예를 들어 감정을 정념으로 설명하시는 것 같고 정념을 정서로 또는 정서를 감정으로 설명하시는 것 같고 관념을 정념으로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피노자, 흄을 복습하면서 감정, 정념, 관념, 정서는 각각 조금씩 다른 의미를 설명하는 듯하면서 같은 의미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봤는데 비슷비슷한 의미로 씌여지는 것 같습니다. 복습을 하면서 같은 의미로 쓰이기엔 다르게(구분)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 감정, 관념, 정념, 정서의 개념을 어떻게 이해와 구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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