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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칸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2년 02월 15일 18시 27분
조회수
236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객관적’의 사전적 의미는 ‘주관의 작용과는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는’입니다. 선의지를 규정하는 도덕법칙 혹은 실천법칙은 순수실천이성에 의해 입법되는 것으로, 보편성과 필연성 그리고 주관 독립적인 객관성을 지닙니다. 이러한 도덕법칙이 도덕적 주체에게 자신의 의지를 규제하여 행위를 산출하는 의무가 되기 위해서는 도덕적 주체는 도덕법칙을 존경해야 합니다. 따라서 도덕적 주체의 도덕적 행위의 주관적 동기, 즉 도덕적 주체의 의지를 규제하는 그의 내면적 동기는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심입니다. ▒▒▒▒▒▒ [정유정 회원님의 글] ▒▒▒▒▒▒ 칸트 강의에서 선의지를 규정하는 객관적 요소는 도덕법칙이고 이러한 도덕 법칙에 대한 존경으로부터 의무가 나오며 의무로부터 나온 행위의 주관적 동기가 존경심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객관적', '주관적'이라는 단어의 뜻이 잘 와닿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칸트에게 객관/객관적/주관적의 의미는 어떻게 생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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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호의 댓글

고경호 작성일 2022-08-25 16: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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