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서양윤리 학습포인트 관련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최지원
등록일
2022년 03월 15일 19시 19분
조회수
162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김병찬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서양윤리 영역의 학습포인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던 중 몇가지 질문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1. 스피노자 ; 스피노자가 인간 정신의 최고선은 신에 대한 인식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인식인 제3종의 인식을 소유하고자 하는 것은 최고의 욕구로, 이 욕구가 충족되면 인간은 최고의 기쁨을 얻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 맞나요? 2. 흄 : 흄의 보편 윤리 확립 근거를 정확히 무엇이라고 작성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도덕감을 도덕적 기초로 간주했기 때문에'감정'이 흄의 보편 윤리 확립 근거라고 보면 되는 것이 맞을까요? 3. 밀 : 칸트가 말한 의무의 무조건성과 절대성에 대해 밀이 반대한 이유를 서술하는 질문에서,'칸트의 보편화 가능성 원리는 어떤 이성적 인간들도 그러한 준칙이 보편적으로 채택되었을 때 발생하는 결과를 초래하고자 원치 않는다는 주장을 함축하는데' 라는 문장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ㅠㅠ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4. 밀 : '옳은 행위를 선택하기 위해 매번 공리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실제로 불가능하다는 비판' 및 '공리주의의 결과주의적 성격이 우리의 통상적인 정의감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한 밀의 반론을 찾지 못해서 어떠한 반론을 제시하였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5. 칸트 : ‘인간성의 정식'이 보편 법칙의 정식의 근거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헷갈려서 정확하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보편 법칙의 정식이 도덕적 삶에서 어떤 역할을 행하는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답을 하지 못하고 있어 질문 드립니다 ㅠㅠ 6. 하이데거 : 하이데거의 '양심의 부름' 개념에서 '양심의 부름은 익숙한 일상적 세계를 무의미한 것으로 전락시키고 본래적 실존 가능성에로 되돌아가 그것을 나의 것으로 인수하고 그것에 대해 책임지도록 하라는 것이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그것'은 익숙한 일상적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 맞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