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불교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2년 05월 24일 20시 00분
조회수
301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오근과 오경은 사대로 구성되기 때문에, 사대로 분석될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3. 네. 4. 심진여문과 심생멸문은 같지도 다르지도 않습니다. 둘은 각각 고유한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같지 않다고 하는 것이고, 체용 관계로 일체를 이루기 때문에 다르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5. 중생이 대립하는 것으로 보는 동와 이, 유와 무, 본체와 현상, 자연과 인간, 개인과 사회 등이 실제로는 화합하여 나뉘어질 수 없다는 것이 '의정불이'에 함축된 내용입니다. 6. 성종은 일체 만유는 동일한 법성을 가졌기 때문에 모두 성불할 수 있다는 교의를 가진 불교 종파로서, 화엄과 천태가 여기에 속합니다. 상종은 인도 유식 사상에 근거하여 형성된 유식종을 말합니다. 7. 한 종파를 개창한 스님 혹은 불교도들이 널리 숭상하는 스님을 일러 조사라 합니다. 8. 인간은 철학적 지혜에 따른 관조적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인간적인 좋음 또한 필요하기 때문에 성품의 탁월성과 실천적 지혜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처럼 철학적 지혜는 인간의 최고선인 행복을 낳는 것이고, 실천적 지혜는 철학적 지혜에 따른 활동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관계를 건강과 의술로 비유한 것입니다. 9. 즐거움은 본성적 상태의 활동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이 의미하는 바는 즐거움은 본성이 회복되어 가는 상태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한 본성의 완전한 활동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 [조영미 회원님의 글] ▒▒▒▒▒▒ 1. p589 2. 사대요소에 나와있는 "십이처 중 안이비설신의 오근과 색성향미촉의 오경은 사대로 분석된다"는 말이 오근과 오경이 사대로 분석되어 질 수 있다는 말인가요? 3. 변계소집성을 모든 사물이 상주불변하는 자성을 가지는 것으로 오해? 망상?해서 그러한 것들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면 될까요? 4. p631 표에보면 생멸문 안에 체,용이 있고 원효파트를 보면 심진여문은 심생멸문의 체이다 이렇게 나오는데 따로따로 존재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5. p650 원효의 화쟁원리에 '의정불이'가 무엇인가요? 6. p658 성종과 상종이 무엇인가요? 7. p666 맨밑 박스에 조사가 마음에 전한 것이 선이다. 에 조사가 무엇인가요? 8. p68 실천적 지혜와 철학적 지혜의 관계에서 왜 실천적 지혜가 의술에, 철학적 지혜가 건강에 비유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9. 아리스토텔레스 9.즐거움 프린트에 본성적 상태의 활동이 무엇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