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자기에 초점을 두는 역할채택과 타자에 초점을 두는 역할채택이 통합되어 성숙한 역할채택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구절에서 ‘타자의 입장에서 자기 자신을 상상하기와 그것의 결과로 생겨난 공감적 정서’는 자기에 초점을 두는 역할채택과 관련된 것이고, ‘타자에 대한 인지적 정보와 타자의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 것인가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타자에 초점을 두는 역할채택과 관련된 것입니다. ▒▒▒▒▒▒ [김규호 회원님의 글] ▒▒▒▒▒▒ 교재 페이지 126쪽 상단의 문단을 보면 ‘이 두 역할채택(‘자기에 초점을 두는 역할채택’, ‘타자에 초점을 두는 역할채택”)은 타자의 입장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을 상상하기와 그것의 결과로 생겨난 공감적 정서를 타자에 대한 인지적 정보와 타자의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 것인가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통합되어 성숙한 역할채택으로 발전하게 된다’ 라고 문장이 쓰여있는데요. 이문장의 뜻이 두 역할채택이 각각 역할채택 합쳐져서 성숙한 역할채택으로 발전하게 된다는건가요? 아니면 타자의 입장에서 있는 자기자신을 상상하기와 그것의 결과로 생겨난 공감적 정서를 타자에 대한 인지적 정보와 타자의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것인가에 대한 경험과지식이 2개와 통합시며 이 2종류의 역할채택이 각각 성숙한 역할채택으로 발전한다는 건가요? 문장이 제가 보기에는 좀 어법이 이상한 것같아 이2개로 해석되어버려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