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불교
- 작성자
- 박민선
- 등록일
- 2022년 08월 20일 22시 38분
- 조회수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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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파트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남깁니다!
1. 대승불교파트에서 육바라밀은 보살이 따라가야할 길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보살(중생을 구제하는 이상적 인간상)이 육바라밀을 실천하고 해탈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럼 단계가 중생-> 보살-> 부처가 맞나요??
2. 멸성제는 괴로움이 소멸한 열반의 상태이고, 이 상태에 도달하려면 (도성제)팔정도를 시행하라고 합니다. 그럼 열반의 상태는 무엇인가요? 육바라밀은 보살이 -> 부처가 되는 과정이라면 팔정도는 어디서 어디가 되는 과정인가요? 중생에서 보살이 되는 과정을 팔정도로 보아도 되나요..? 옛날 고등학생 수업시간에 이렇게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너무 오래되서 질문합니다 ㅠㅠ '열반의 상태'에 도달한게 무슨 상태인가요??
3. 석가모니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였나요? 누구나 팔정도와 육바라밀을 실천하면 부처가 될 수 있는지(어렵지만 노력한다면) 이런 말을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 추가로 기출문제풀이에서 318p 근본불교 문제3번에서 '다'진리의 깨우침으로써 불타가 되었다고 했는데 불타=붓다(석가모니) 상태이면 부처의 경지에 간거면 멸성제 아닌가요?? 집성제, 멸성제 둘다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바쁘실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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