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이황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박민형
- 등록일
- 2022년 09월 27일 14시 28분
- 조회수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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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생이많으십니다. 이번에는 이황 질문을 가져왔습니다! 단어와 관련된 질문은 사전을 충분히 참고했지만 해결하지 못한 것을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1. 466p. 2번째 인용문
'상제'가 만물의 생성과 운용을 주재한다고 주장하고, "천명이 유행하여 따로 그렇게 시키는 것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 아닌가요?
2. 466p.
"기는 한량이 있다"에서 '한량'은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가요?
3. 467p. 2번째 인용문
"이가 약한 것이 아니라 세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에서 "세가 그러하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요?
4. 이황은 본연지성이 능동적인 힘을 가지고 개인을 특정한 모습으로 있게 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태극이 분수된 '이'인 본연지성은 보편적인 것이고, 순수지선한 것이 아닌가요? 어떻게 '특정 개인의 모습'을 형성하나요??
5. 469p. 인용문
'대거'하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사전에는 북한말만 나옵니다..)
6. 471p. 인용문
"사단은 역시 기이다"의 기대승의 말은 "사단 = 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발'을 뜻하는 것인가요?
7. 474p. 인용문
"도심은 인심 사이에서 섞여 나오는 것이니" 라고 하는데 둘은 근원이 다른데 왜 인심사이에서 도심이 나온다고 하나요?
8. 474p.
➀ 도심은 사단을 포함하고, 인심은 칠정을 포함하는 것인가요?
➁ 그렇다면 도심은 마음이 도의를 대상으로 한 것, 즉 도의를 지각하는 마음이고 여기서 사단이 나오는 것인가요?
➂ 그리고 '도의'를 지각하는 마음과 사단이 드러나는 마음은 거의 동일하다고 했는데 '도의'를 지각하는 마음에서
사단이 드러나는 것 아닌가요?
9. 475p. 인용문
➀ "희노애락의 미발을 중이라 하고" 라 하는데 미발 상태에서 '본성이 잘 보존된 상태'가 중 아닌가요?
➁ "중이 동하여 칠정이 나온다"라 하는데
'중'은 이상적인 상태이므로 '중'이 동하면 칭정이 아닌 '사단'이 나와야하는 것 아닌가요?
10. 476p. 인용문 2,3문단
➀ '만화의 지도리', '기미'의 뜻은 무엇인가요?
-"성이 발하여 정이 되는 그 경계는 바로 마음의 기미요, 만화의 지도리로서 선과 악이 여기에서 부터 갈라집니다"-
➁ "체를 보존하여 사물에 응하여 작용하는 심법"/ "기미를 바르게 하여 '용'에 통달하게 하겠는가?"
에서 '체'와 '용'이 지칭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체는 성인것 같은데 '용'은 '정'인가요? 뭔가 이상합니다)
11. 478p. 인용문
"비벽의 범함이 없어진다는 것이...'에서 '비벽의 범함'이 무엇인가요?
12. 479p. 인용문
"'현'과 '미'의 차이가 없음"에서 '현'과 '미'가 무엇인가요?
(현은 나타남인것 같고 미는 곰팡이라는 뜻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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