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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밀의 질적 쾌락 기준

작성자
박지윤
등록일
2022년 10월 01일 22시 37분
조회수
118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교수님! 밀의 질적 쾌락 기준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1. 밀의 공리주의를 보면, 품위감(또는 존엄감)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이 품위감은 질적으로 저급한 것과 고급한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종류의 쾌락을 모두 경험한 사람, 즉 쾌락의 전문가의 '선호'도 쾌락들 사이의 우열을 판단하는 질 판정 기준이 되는데, 그렇다면 쾌락의 전문가의 선호와 '품위(a sense of dignity)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 것일까요..? 둘다 쾌락의 질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데 개념이 같지는 않은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혹시라도 쾌락의 질적 판단 기준과 관련한 문제가 나온다면 어떤 개념을 활용해서 구분할 수 있을지 알고싶습니다! 2. 품위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품위가 행복을 구성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3. 그렇다면 품위감과 고등능력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 것인가요..? 4. 더불어 선호를 느끼는 사람은 늘 품위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맞는지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강의와 좋은 답변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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