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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7~8월 강의질문]  호프만 질문입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2년 10월 29일 10시 07분
조회수
195
첨부파일
개인 사정으로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기하신 물음과 관련하여 강의 시간에 언급했든 것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통이나 불편함의 상태에 있는 타인에 대한 연민’은 ‘동정적 고통에 기초한 죄책감’의 정의가 아니라 ‘동정적 고통’의 정의입니다. 이는 호프만의 원서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 [이은실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호프만 질문이 있습니다 공감 발달 단계는 전체적 공감- 자기중심적 공감-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 타인의 삶의 조건에 대한 공감 순서로 나아가고, 이때 책임의식과 결합하면 죄책감이 형성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출에서 동정적 고통에 기반한 죄책감, 공감에 기반한 죄책감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럼 공감의 세 종류라는 공감적 고통, 동정적 고통, 공감에 기반한 죄책감 <- 이 셋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걸까요..? 공감에 기반한 죄책감이 왜 공감의 한 종류일까요? 기출 을 입장에 보면 .. 공감에는 동정적 고통에 기초한 죄책감이나 공감에 기초한 죄책감 등이 포함된다. 전자는 고통이나 불편함의 상태에 있는 타인에 대한 연민이며, 후자는 타인에게 해를 입힐 경우 발생하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공감에는 ~~ 인데 왜 죄책감이 들어있는지, 그리고 전자는~ 이 부분은 공감적 고통의 설명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왜 죄책감이라고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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