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국제관계이론-자유주의 질문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7월 01일 09시 48분
- 조회수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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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해당 문장의 내용에 오류는 없습니다. 자유주의는 국가를 완전히 이타적인 존재로도 이기적인 존재로도 단정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주의는 개별 국가의 제일 관심사는 자국의 이익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때 이익은 현실주의가 주장하는 자국의 안보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개별 국가는 그러한 이익을 합리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합리적 행위자입니다. 이때 합리성이란 자신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되는 것으로, 그러한 합리성을 소유한 국가는 자신의 이익 증대라는 목적과 관련하여 전쟁보다는 평화가, 대립보다는 협력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따라서 국제 평화, 국가 간 협력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유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국가의 이기적 활동은, 그것이 합리적으로 수행되는 한, 국가간 협력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유주의자들의 입장입니다.
▒▒▒▒▒▒ [박병엽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국제 관계 이론 강의를 듣고 책을 읽다가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책 P.411쪽 2번째 단락 / 5번째 줄을 보면
'둘째, 자유주의는 이타심이 아닌 이기심에 의해서도 국가 간 협력이 다능하다고 본다' 이렇게 서술되어 있는데요 이타심과 이기심의 서술위치가 바뀐 것이 아닌가요?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자유주의에서는 국가들 간의 공통의 이익과 개별적 이익을 서로 협력해서 달성되는 적극적 평화라고 보았고, 또 국가들 간의 협력은 국가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합리적 행위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보았는데 공통의 이익이나 합리적 행위자라는 의미에는 이타심의 의미가 내포된 것으로 볼 수 없는 것인가요?
국가들 간의 공통의 이익, 개별적 이익, 합리적 행위자라는 의미가 이미 이기심에 기초한 말들인가요?
그리고 이타심이 아닌 이기심에 의해서 국가 간 협력이 가능하다고 본 것은 이상주의의 주장에 반대하는 의미로서 서술한 것인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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