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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지눌, 롤스, 흄

작성자
김예진
등록일
2022년 11월 05일 20시 15분
조회수
85
첨부파일
교수님의 7회 모의고사 관련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1. B형 1번에서 답이 '돈오'라고 하셨는데, '돈문'이라고 쓰면 오류일까요? 제가 공부하면서 찾아보니, 돈오와 돈문은 다른 거고, 돈문은 점수의 한 방법인 것으로 나오던데 저는 돈문이 돈오의 방법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돈문이 정확히 어디에 속하는 것인지 알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2. B형 6번에서 예시 답안이 '누구나 사회의 주요 직위와 직책에 평등하고 실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느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이 실현되려면 출생이나 천부적 재능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은 어떻게든 보상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회는 마땅히 보다 적은 천부적 자질을 가진 사람과 보다 불리한 사회적 위치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때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이 실현되려면 차등의 원칙을 통해 보상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까요? 저는 두 원칙을 따로 하여 답안을 작성했는데, 예시답안이 차등의 원칙이 공정한 균등의 원칙의 실현의 선행 조건인 것처럼 서술되어 있어서, 그러한 논리만이 정답 처리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3. A형 11번에서 흄이 스토아 학파의 행복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비판하는 것이 예시답안으로 나와 있는데, '이성은 정념과 대립할 수 없고, 이성은 정념의 노예인 것이 이성과 정념의 바람직한 관계이다.'라는 답안은 정답이 될 수 없을까요? 스토아 학파의 행복이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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