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강의질문] 근본불교, 원효, 호프만 질문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2년 11월 08일 20시 01분
- 조회수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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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육근이란 안, 이, 비, 설, 신, 의으로서, 인식 능력을 지닌 여섯 가지 기관을 일컫는 것입니다. 십이지 중 육처는 육근입니다. 이러한 육근 혹은 육처의 인식 대상이 육경(색경, 성경, 향경, 미경, 촉경, 법격)입니다.
2. 네.
3. 아래 1238번의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은아 회원님의 글] ▒▒▒▒▒▒
1. 근본불교 십이연기설에서 육근, 육경, 육처가 헷갈립니다
예를 들어보면 육근: 눈, 육경: 사물, 육처: 볼수있는능력, 레이저, 반짝반짝
이런식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
2. 원효의 심에서
심진여문은 심생멸문의 체, 심생멸문은 심진여문의 용 맞나요 ?
3. 호프만의 공감에서
공감적 고통을 공감적 고통에 기초한 죄책감, 동정적 고통을 동정적 고통에 기초한 죄책감 이라고도 하는데 이게 맞나요 ?
다음은 ‘공감의 도덕교육적 함의’ 책의 일부입니다
‘어린이들이 특히 타인의 내적 상태에 대해 반응하는 공감적 고통의 두 번째 단계에서 그들은 타인의 고통에 대한 책임감을 갖지 않을 때 동정적
고통을 느낀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이 고통을 초래했을 때에는 죄책감을 느낀다’
이 부분을 보면 공감적 고통이 발달해 동정적 고통이되고 / 고통을 초래했을땐 죄책감이 된다고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공감적 고통을 공감적 고통에 기초한 죄책감, 동정적 고통을 동정적 고통에 기초한 죄책감 이라 하면 안되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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