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동안 칸트를 공부하면서 질문이 생겼습니다!
1. 강의 보충자료에 보면 행위의 도덕적 가치의 근원이 선의지라고도 써 있고 도덕법칙이라고도 써 있는데
칸트가 생각하는 행위의 도덕적 가치의 근원은? 이라고 물어보면 둘 중 뭐라고 답해야 하나요?
2. 강의 보충자료에 보면 법칙에 대한 존경은 행위의 주관적 동기라고 써 있는데,
정언명령은 주관적 동기에 맞서 인간의 의지를 강제하는 명령이라고도 써 있더라고요.
주관적 동기는 인간의 자연적 경향에 따른 동기라고 알고 있는데, 법칙에 대한 존경도 주관적 동기인가요?
정언명령이 법칙에 대한 존경에 맞서는 건 분명 아닐 것 같은데 헷갈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