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정치 질문 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3년 05월 01일 22시 58분
- 조회수
- 11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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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국부란 ‘사회 구성원 전체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 양의 총량’이므로, 국부의 증가란 소비 총량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이 증가해야 소비 총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국부의 증가는 곧 한 나라가 생산해 내는 상품과 서비스 양의 총량의 증가라 하겠습니다.
생산적 노동 수요를 늘린다는 것은 생산에 투입되는 노동의 양을 늘린다는 말입니다. 저축된 자본은 생산을 위한 투자에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축량의 증대는 생산양의 증대, 즉 국부의 증대와 밀접히 관련됩니다.
2. 노직이 제시하 않은 것을 제가 추측하여 말씀드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권리의 측면 제약의 성격이란 개인의 행위의 한계를 설정하는 권리가 지닌 성격을 지시하는 용어입니다
▒▒▒▒▒▒ [김윤지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를 듣다 궁금한 것이 생겨 여쭤봅니다!
1. 아담스미스
보충자료에 보면 국부는 사회 구성원 전체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 양의 총량이고,
국부의 증가는 한 나라가 생산해 내는 상품과 서비스 양의 총량의 증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는 다른 것인데, 아담 스미스의 국부라는 개념에 있어서는 같은 것인가요?
또한 국부를 증대하는 방법으로 생산적 노동 수요 늘리기, 저축량 증대시키기라고 써있는데
생산적 노동 수요는 무엇이며, 저축량 증대가 국부 증대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노직
정의론의 세 유형에서 왜 세 개만 있고 비정형화된 비역사이론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권리에서 측면 제약이라는 것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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