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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교수님,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강선화
등록일
2015년 07월 13일 23시 46분
조회수
83
첨부파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전 질문 답변 감사드립니다. 흄의 공감 능력과 인간성의 정서와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교학사와 천재교육 교과서에는 각각 '흄은 모든 인간에게 타인의 행복과 불행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감의 능력이 있으며' / '흄은 우리는 대체로 사회적으로 유용한 행위에 대해 쾌감을 느끼며, 이는 우리가 타인의 행복이나 불행을 마음 속으로 함께 느끼는 공감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서술은 모두 초기 저작인 <논고>의 입장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애링턴의 <서양 윤리학사>에서는 흄의 윤리가 보편적임을 설명하면서 공감 능력보다는 인간성의 정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 교재에서도 흄이 <논고>에서 공감 능력을 감정이 아니라 심리적 기제로 설명했던 것에 반면, 후기 저작인 <탐구>에서는 인류 전체의 복지에 대한 동정심이라는 '인간성의 정서'라는 개념을 통해 초기 저작과는 상이한 입장을 취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해당 부분 강의하실 때, 공감이나 인간성의 정서 모두 가능하다. 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기억이 나구요. 그런데 교과교육론 강의 중에서, 길리건을 설명하실 때에는 정의와 배려의 관계에 대한 길리건의 입장의 변화에 따라 최근의 입장만을 알아두고, 출제시 그 부분을 서술해야 답으로 인정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흄의 공감 능력과 인간성의 정서와 관련해서도 후기 저작인 인간성의 정서가 좀 더 답안으로는 적절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교과서에는 인간성의 정서보다는 공감 능력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어서 둘 다 답안이 가능한 것일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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