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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5~6월 강의질문]  교과 서양 동양 질문

작성자
김윤지
등록일
2023년 07월 11일 11시 37분
조회수
160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교수님! 1.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의 입장 비교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의 선관에 대한 국가의 중립성을 강조하는데 동시에 보편적 도덕원칙을 중시하잖아요. 보편적 도덕원칙이 있는데 어떻게 각자가 선판단을 하는 것을 존중할 수 있나요? 개인의 선관을 존중하면 도덕적 상대주의로 이어지는데, 동시에 보편적 도덕원칙을 제시할 수 잇는건가요?? 2. 교재 241페이지에 '정의는 이방인의 윤리로도 불충분하다.'가 무슨 의미인가요? 3. 교재 223p 목적론적 관점의 배제가 도덕이 개인의 선택의 문제로 변질되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4. 이야기 탐구라는 개념이 어떤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5. 교재 254p 뒤르켐. 도덕교사의 권위는 믿음과 열정의 상태를 수반해야 한다. 여기서 유사 종교적 믿음이라고 하는데, 이게 어떤 의미에서 종교적인지 궁금합니다 6. 교재 256p 뒤르켐. 처벌에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그것이 표현하는 비난 속에 함축된 도덕적 불신이다. 여기서 도덕적 불신은 교사가 학생이 도덕적으로 행위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7. 교재 257페이지. 뒤르켐. 도덕적 공동생활의 장으로 만드는 방법에서, ‘교사는 학급의 정신, 학급의 명예를 존속시켜 가야한다.’가 무슨 의미인가요...? 6. 이건 교과 질문이 아니고 서양 질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신에게 유익한 것에 대한 무지, 보편적인 것에 대한 무지로 인한 행위는 비자발적 행위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왜 그런지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원문에 자신에게 유익한 것에 대한 무지 = 합리적 선택 안에 있는 무지라고 되어있는데, 합리적 선택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또한 제가 보편적인 것에 대한 무지 옆에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는 우리가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인데, 모르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임'이라고 필기를 해두었던데,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같은 것이 보편적인 것에 해당하는 건가요? 7. 주희 2017 기출에서 '오직 일에 따라 전일(專一)하게 삼가 조심하면서 마음을 풀어 놓지 않는 것'이 거경이라는 서술이 있는데, 이 때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전일하게 삼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8. 주희가 성의 개념을 말할 때 자겸을 말하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마치 악취를 싫어하듯, 아름다운 여자를 좋아하듯 하는 것이라고 써 있는데 이게 왜 스스로 만족한다는 의미인건가요? 비가 많이 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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