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 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7월 14일 23시 23분
- 조회수
- 15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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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좋고 나쁜 것을 선택함에 있어서 우리가 보여주는 지속적인 경향성'이라는 성품 혹은 품성에 대한 정의는 그 자체로는 품성상태에 대한 제 교재의 정의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호모에티쿠스의 저자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이라면 그와 같은 정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제시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설명을 보아야 저자가 제시한 정의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저는 그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지금 드릴 수 있는 대답은 '그 자체로는 일치하지 않는다'입니다. 참고로 제 교재의 정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기술된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므로, 제 교재의 정의를 따르는 것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 [엄국영 회원님의 글] ▒▒▒▒▒▒
호모에티쿠스라는 책의 97페이지 하단에 보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성품의 탁월성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성품'이란 좋고 나쁜 것을 선택함에 있어서 우리가 보여주는 지속적인 경향성이며, 이러한 성품의 탁월성이 윤리적 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병찬 선생님의 교재에 따르면,'품성상태'란 영혼에서 생겨나는 것들중 하나이며, 외부로부터 생겨난 감정들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호모에티쿠스에서의 '성품'과 선생님의 교재의 '품성상태'의 개념이 유사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같은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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