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강의질문] 과학기술 윤리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3년 08월 30일 10시 38분
- 조회수
- 9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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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1. 이번 주 강의 시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2. 일에 상응하는 마음의 작용을 통해 마음에서 생겨난 모든 결과물을 의 혹은 의념이라 합니다. 답안을 작성하실 때 이 두 개념 중 하나를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법에 의한 통치만이 답입니다. 지방분권은 다수의 폭정과 권력의 중앙집중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질서는 공정한 법에 의한 통치를 통해 이룩되며, 진정한 자유의 실현 조건은 정치 참여입니다.
▒▒▒▒▒▒ [이하늘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1. 78월 문제풀이 응용윤리파트 31쪽에 6번 문제를 풀다가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야스퍼스와 하이데거는 각각 기술의 가치중립, 가치개입의 입장을 가지는데, 과학기술자가 야기한 문제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둘 다 책임이 있다고 보았나요?
둘 다 과학기술 결과에 대한 책임은 그것을 사용한 사람의 몫이라고 보았다라고 쓰면 맞는지 궁금합니다.
2.왕수인 질문드립니다.
왕수인에게 의=의념=뜻 이렇게 모두 같나요,,? 그럼 빈칸이 나왔을때도 혼용해서 답안으로 쓸 수 있을까요?
3.정치 파트 44p 6번 문제에서 토크빌의 공화국에 필요한 네 가지 요소가 있는데, 문제에는 그 중 ‘세력균형’의 실현 방안을 쓰라고 나와있고 답이 법에 의한 통치로 나옵니다. 혹시 지방분권이 답이 될 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그 외에도 ‘질서’, ‘진정한 자유의 보장’은 각각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 어떤 것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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