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아닙니다. 준칙이란 개인이 스스로 세운 행동의 규칙을 말합니다. 이러한 준칙은 도덕법칙의 공식인 정언명령이 정식에 부합하는 것도 있고, 가언명령의 형식을 지닌 경험적 원리로부터 나올 수도 있습니다. 2. 사단은 정이고, 인심과 도심은 성, 정, 의를 포함하고 있는 마음입니다. 3. 교재 492쪽 주2)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우주의 기와 인간의 혈기를 구분했다는 말은 생명이 없는 우주와는 달리 인간은 생명이 있는 욕구체로 보았다는 말입니다. 5. 정의의 원리입니다. ▒▒▒▒▒▒ [김윤지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1. 칸트 정언명령=도덕법칙이라면, 가언명령 = 준칙인가요? 2. 이이 사단칠정 = 정인가요, 성+정인가요? 인심도심 = 정+의 인가요, 성+정+의인가요? 3. 이이 입지에서 뜻은 마음이 방향을 정한 것이니, 뜻=의 인가요? 4. 정약용 우주의 기와 인간의 혈기를 구분했다고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둘 다 기이긴 한 건가요? 5. 피아제 도덕에 대한 정의에서 ‘어떤 근본원리에 기초하여’라고 하는데, 이때 근본원리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