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강의질문] 모의고사 1회, 2회
- 작성자
- 김예지
- 등록일
- 2023년 10월 19일 12시 16분
- 조회수
- 17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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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전공A 5번 반두라에서 자기효능감이 작용하기 때문에 자기 규제적 능력을 지니는 것과 그러한 능력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사이에 불일치가 생긴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ㅠㅠ
전공B 8번 나바에즈에서 제가 ㄱ에 윤리적 전문성을 넣어서 틀렸는데요..! 윤리적 전문성은 윤리적 전문가가 되었을 때 얻게 되는 것이고, 윤리적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윤리적 기술을 배워야 하는 것으로 정리해도 될까요?
(2회)
전공B 11번 리코나에서 인격이 활동적 가치가 내면적 덕이 되면 형성된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활동적 가치 안에는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인 존중과 책임, 그리고 도덕과 무관한 가치가 있다고 봐도 될까요?
+ 왈처의 지배와 독점 개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독점이 지배로부터 도출되는 개념인가요?
그리고 복합평등을 주장할 때 독점의 혁파가 아니라 지배의 제거를 주장한다고 알고 있는데, 독점을 허용하는 것이 부정의한 것이 아닌 이유가 무엇인가요..? 독점의 의미로 단 한 사람 혹은 일군의 사람들이 모든 경쟁자를 물리치고 그 가치를 성공적으로 갖게 되는 경우와 지배적인 사회적 가치들을 부당하게 이용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들을 소유 혹은 통제하는 방식 2가지를 알고 있는데, 전자와 후자가 뉘앙스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구분이 되는 것인가요?
+ 흄에서 공감이 모든 인위적인 덕을 평가하는 근원이 된다고 할 때, 여기서 인위적인 덕을 정의로 예를 든다면 정의의 원천이 사회적 유용성이고 사회적 유용성의 원천이 공감이기 때문에, 공감이 그러한 인위적인 덕인 정의에 대해 도덕적 시인의 감정을 느끼면 그것을 선한 덕, 도덕적 부인의 감정을 느끼면 그것을 악한 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되나요..?
+ 칸트의 의지의 원리 질문드립니다. 의지의 원리는 형식적이고 선험적인 의지의 원리라고 표현할 수 있고 의지의 객관적 원리(=도덕법칙)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인가요?
+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합리적 선택이 신실한 것이 되려면 이성은 참이고 욕구는 올바른 것이어야 한다고 하면서 품성의 탁월성과 실천적 지혜가 온전히 갖추어져야 신실한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이성이 참이 되게 하는 것이 실천적 지혜이고 올바른 욕구를 추구하도록 하는 것을 품성의 탁월성으로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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