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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최윤지
등록일
2023년 10월 25일 20시 33분
조회수
109
첨부파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칸트와 아리스토텔레스 자제력 없음과 덕에 대해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1. 칸트의 의욕의 객관적 원리에 대해 제가 생각한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 의욕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체로 선한 것이 선의지이기 때문에, 의욕의 객관적 원리가 법칙이 됩니다. 2. 의지의 타율은 욕구능력의 객관을 의지의 규정근거로 전제하는 실천원리를 자신의 규정근거로 삼는 의지의 성질이라고 합니다. 이때의 객관은 1에 나오는 객관이 아니라, 내가 욕구하는 객관 object 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일까요? 이런 차이가 맞는 것인지, 아니면 의욕과 욕구능력의 차이로 구분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자제력 없는 사람은 실천적 지혜와 품성의 탁월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배웠습니다. 자제력 없는 사람은 악덕한 사람 즉 무절제한 사람과 달리 이성적인 숙고로 올바른 행위가 무엇인지 알지만, 그것을 감정 때매 행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때 이성적 숙고는 실천적 지혜와 다른 것인가요? 중용이 무엇인지 판단했으나 실천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중용을 판단하는 것은 실천적 지혜의 역할이기 때문에 헷갈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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