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안녕하세요 교수님. 몇 가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1. 7주차 전공B 5번 피아제 문제입니다. 피아제 정의관에 대해서 발달하는 순서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징벌적인 성격인 보복적 정의관-> 1/N으로 똑같이 나누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정의관-> 개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그것해 부합하게 분배하는 정의관 (최상의 정의관) 보복적 정의관이 타율적 도덕성 단계인 것은 확실한데, 자율적 도덕성 단계에 있는 분배적 정의관과 평등적 정의관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배적 정의관과 평등적 정의관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서로 다른 것인가요? 2. 호프만 공감적 고통과 동정적 고통은 무슨 관계인건가요? 2012 기출에서 동정적 고통에 기초한 죄책감은 무엇을 가리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감에 기반을 둔 죄책감은 타인의 공감적 고통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 있다고 느낄때 발생하므로, 동정적 고통이랑은 관련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틀린 건지 궁금합니다. 3. 프로이트 질문입니다. 강의시간에 교수님께서 죄책감이 양심과 연결되고 자긍심이 자아이상과 연결된 것이 아니고 초자아가 부과하는 규준을 준수하거나 위반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잘못된 생각이 기출문제 풀면서 잘못 정리된 것 같습니다. 교재 p764 2004 기출문제에 '양심은 죄책감과 연결되어'라는 문장은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