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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모의고사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3년 11월 13일 11시 15분
조회수
310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3회차) 앙가제(engager)는 동사고, 앙가주망(engagement)은 명사입니다. 즉, 전자는 ‘참여하다’로(혹은 engagé일 경우 ‘참여된’으로), 후자는 ‘참여’로 번역되는 용어입니다. (6회차) 아뢰야식은 업의 습기를 품고 있을 뿐이지 그 자체로는 번뢰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번뇌는 업의 습기를 품고 있는 아뢰야식이 전변하여 생겨난 말라식과 육식의 작용의 산물입니다. 선과 악의 구분도 말라식의 입각하여 활동하는 육식의 작용의 산물이지 아뢰야식 그 자체의 산물이 아닙니다. (7회차) 1. 기입형 문제의 경우 원문에 제시된 대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안됩니다. 예시답안에 있는 내용 그대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김예지 회원님의 글] ▒▒▒▒▒▒ (3회차) 사르트르 문항에서 언급되는 개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앙가제는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 책임과 관련되어 있는 개념으로, 앙가주망은 참여라는 의미로 알고 있는데요. 풀이 강의를 통해 앙가제 또한 참여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앙가제와 앙가주망은 둘 다 참여와 책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봐도 무관할까요? (6회차) 6회차 유식 관련 풀의 강의에서 아뢰야식 또한 육식과 멀라식처럼 더러운 업에 물들어져 있는 염오식이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주장과 아뢰야식은 그 자체 번뇌를 일으키지 않으며, 그 자체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라는 주장이 잘 연결되지 않습니다 ..! (7회차) 전공 B 1번 문항에서 ㄱ에 중도의 이치라고 작성하였는데, 오답으로 봐야 할까요? 전공 B 7번 문항에서 ㄷ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마음이 의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의의 성격에 따라 도심과 인심이 서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작성하였는데, 이것도 답안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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