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18년 튜리엘 기출,1번문제][728p] 外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이승진
- 등록일
- 2024년 07월 17일 16시 12분
- 조회수
- 205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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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기의 사례를 2차적 현상으로 해석하여 답안을 작성하면 오류인지 궁금하여 질문합니다. 예를 들어, "교사는 학생으로서 옷차림을 단정해야 함을 지키지 않은 학생에 대해 이 학생의 행동을 비도덕한 행동이라고 받아들였는데, 이는 사회적 지식의 영역 구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잘못이다."이런 식으로 답안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2. 나딩스 질문드립니다.
나딩스에서 윤리적 자아가 "나의 현실적 자아와 배려자이자 피배려자로서의 나의 이상적 자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실제적이고 능동적인 관계"라고 정의 되어 있는데
-> 여기서 이상적 자아가 윤리적 이상과 같다고 보면 될까요?
3. 문풀 강의 질문드립니다. 칸트 10번의 ㉠을 인격으로서의 인간성이라고 써도 될까요?
4. 문풀강의 칸트 21번 질문 드립니다. 덕복일치 비판을 예시답안과 다르게 보충자료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여 "덕은 예지계에 속하는 자유의 원리에 근거해 확립되는 개념이고, 행복은 현상계의 필연적 인과법칙의 원리에 근거해 확립되는 개념이다. 행복은 덕을 정초할 수 없고, 또한 그것은 도덕적 의지의 산물이 아니다. 따라서 덕과 행복은 그 본질상 다른 것이다" 이렇게 답안을 써도 괜찮을까요?
4. 문풀 강의 질문드립니다, 밀 7번의 동정심을 공감이라고 쓰면 오답일까요?
정의감이 지성과 공감 능력에 기초로하여 보복과처벌의 감정이 공익침해자들에 대한 감정으로 변화된 것이라고 알고 있어서, 공감을 썼는데 답안이 동정심이어서, 혹시 공감은 답으로 인정될수 있을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5. 밀 질문드립니다. '정의'와 '정의감'에 대한 밀의 관점에 근거하여 '공리주의의 결과주의적 성격이 우리의 통상적인 정의감과 부합하지 않는다'라는 비판에 대해 어떻게 서술해야 할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단순히 정의와 정의감의 정의를 쓴 후, 결론으로 나아가면 될지 아니면, 정의와 정의감의 근원부터 모두 서술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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