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강의질문] 기출문제 응용윤리 질문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4년 08월 26일 23시 33분
- 조회수
- 16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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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제시문에 나와 있는 ‘텅 비었다(虛)’, ‘빈방(허실(虛室): 텅 빈 마음)’이라는 용어를 통해 (ㄴ)이 심재임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심재는 온갖 욕망과 지식을 마음에서 제거하여 마음을 ‘허령(虛靈)하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김민주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기출교재 책 628 페이지 장자 관련 문제 질문 드립니다
발문 (다)에서
“제가 (ㄴ) 에 이르지 못했을 때는 실로 저 자신에게 얽매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ㄴ)
상태에 이르자 처음부터 제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되었습니다…..”
(ㄴ)을 좌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이라
는 발문은 모든 외물과 자기마저도 잊어버리는 정신의 경지인 좌망이라고 생각했는
데, 왜 정답은 심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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