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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7~8월 강의질문]  이황 노자 질문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4년 09월 09일 22시 47분
조회수
78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이는 스스로 작용하는 능동적인 작용력을 지닙니다. 그런데 이황 또한 현실 세계에서 이는 항상 기와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러한 이와 기의 관계에서 이는 기의 작용에 따라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보는 것은 기의 작용입니다.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봄으로써 측은지심이 생겨나는 것은 기의 작용에 따라 이가 자신을 스스로 드러낸 것입니다. 2. ‘명(明)’은 ‘도의 밝음’의 의미로 주로 사용됩니다. ‘습상’은 ‘영원불변하는 도를 체득하고 실천하는 하는 것’이고, ‘복명’은 천지만물의 근본인 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습상과 복명은 도와 합일하는 수양의 성격을 지닌 개념입니다. 3. 몇 번 문제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주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퇴계 질문 드립니다 문제풀이 6번 문항에 “리는 기의 작용에 따라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는 성격을 지닌다”의 문장이 이해되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퇴계는 리를 스스로 작용하여 만물을 낳는 존재로 규정했는데, 왜 기의 작용에 따르는 것일까요? 리의 용 측면을 강조한 것일까요? 2. 노자는 명 = 습상 = 복명을 모두 같은 의미로 사용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3. 노자 문풀에서 ㄴ은 분별심 , ㄷ은 도로 보는 것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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