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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3~4월 강의질문]  플라톤 질문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4년 09월 30일 23시 06분
조회수
114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자신의 이상과 당대 아테네의 현실을 고려하여 나온 입장입니다. 2. 공통 권력, 즉 공통의 재판관이 없는 모든 형태의 사회는 자연상태이고, 그것이 존재하는 사회는 정치사회입니다. 사회계약은 정치사회를 수립하는 계약이므로, 사회계약이 무효화되면 정치사회는 해체됩니다. 따라서 사회계약이 무효화되면 인간들이 사회는 자연상태가 됩니다. 3. 정치권력을 말합니다. 4. 칸트 관련 질문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 바랍니다. 5. 밀이 말하는 인민 대표의 자율성 보장이라는 주장은 그를 선출한 특정 계급, 직업군, 지역 등의 이익이 아니라 오로지 공공의 이익이라는 관점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하자는 주장입니다. 6. 대기업 자본주의의 발전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 [고하늘 회원님의 글] ▒▒▒▒▒▒ 1) 플라톤 보충자료 P8 플라톤의 혼합 정체의 원리 관련 질문입니다. 플라톤에게는 군주정>귀족정>(온건한)민주정인데 어째서 군주정과 귀족정으로 혼합정체를 하는 게 아닌 군주정과 민주정의 원리로 혼합 정체를 하는 것인가요? 2) 로크 보충자료 P7 인민저항권 관련 질문입니다. 로크에게 ‘인민 저항의 목표는 사회계약의 무효화가 아니라 신탁을 위반한 불법적 정부의 해체와 교체이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로크에게 자연상태 = 도덕상태인데 어째서 사회 계약의 무효화가 곧 자연상태(전쟁상태)로의 회귀인 것인가요? 로크에 따르면 도덕상태인 자연상태는 좋은 것 아닌가요? 3) 몽테스키외 몽테스키외에게 대의, 대표가 가능하다는 것은 주권을 말하는 것인가요? 4) 칸트 보충자료 P15 ‘새로운 자유주의에서 자유의 성격’ 관련 질문입니다. 칸트에게 자유란 자기 이익을 희생하면서까지 공공선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데 자기 이익을 희생하면서 공공선을 선택하는 것은 자유롭지 않은 것 아닌가요? 5) 밀 보충자료 P31 특정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의 정부를 유지하는 것인데 인민 대표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은 더욱 사익 추구를 가능하게 하는 것 아닌가요? 6) 슘페터 슘페터는 ‘있을 법한 자본주의’를 긍정(=대규모의 기업 연합을 긍정) 하는데 어째서 대기업 자본주의의 발전은 부정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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