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서양 동양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여정원
등록일
2024년 10월 04일 21시 22분
조회수
97
첨부파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서양, 동양파트에서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키르케고르] 질문1) 1,2월 교재 267p 상단에 실존은 자신과 세계를 변화시키고 생성할 수 있는 존재라며 실존의 본질적 특징을 이야기하였는데 여기서 말하는 실존은 심미적 실존, 윤리적 실존, 종교적 실존을 포괄해서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본래적 실존인걸까요? 질문2) 질문1에서 실존이 본래적 실존이라면 참된 자기 = 실존 = 본래적 실존 = 종교적 실존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질문3) 절망과 불안을 느끼는 비본래적 실존이 실존의 세 단계를 거쳐 본래적 실존, 즉 종교적 실존으로 나아간다고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주희, 이황, 이이] 주희, 이황, 이이 중 겹치는 개념이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질문4) 주희 입장에서 리와 성 모두 마음의 체로 봐도 되나요? 이황도 이와 같은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질문5) 위 질문이 가능하다면 주자는 성발위정 성정체용을 주장해서 성의 용을 정이라고 봤는데 마음의 정도 용이라고 봐도 되나요? 질문 6) 주자랑 이황의 수양법에서 주일무적 정제엄숙 상성성법 모두 같은 의미에서 사용한건지 궁금합니다. 질문7) 심성론에서 마음과 본연지성, 기질지성을 바라보는 관점이 주희와 이황이 같고, 이기론 측면에서 주희와 이황은 다른 측면은 동일하나 이발 측면에서 차이점이 있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질문8) 주희의 이일분수와 율곡의 이일분수 질문입니다.주희와 율곡의 이일은 만물의 본체인 태극이라는 측면에서 같은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근데 분수 측면에서는 두 분의 입장상 차이가 있다고 봐야하나요? 주희는 만물의 다름으로 인해 이가 다르게 분화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았고 율곡은 기가 이를 국한해서 만물의 이가 다르다고 본 것 같은데 ‘이가 분수되는’ 측면에서 보면 두 분 다 사실상 같은 의미인 것 같아서요. 사물 개별의 성의 측면에서 보면 주희는 개별의 성은 결국 이일이 분수한 것으로 같지만, 율곡은 기가 이를 국한하기 때문에 개별의 성은 다르다 라는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알겠습니다. 근데 분수 측면에서 보면 같은 내용 아닌가요? 분수 자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이가 분수된 다음에 사물 개별의 성의 측면에서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봐야할지 헷갈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