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질문

작성자
이승원
등록일
2024년 10월 13일 20시 41분
조회수
56
첨부파일
네러티브 수업모형= 도덕이야기수업모형이라고 보아도 될까요? 선생님 ㅠㅠ 이건 어디서 본 지문인지 모르겠는데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제 의무의 모든 명령이 그것들의 원리로서의 이 유일한 명령으로부터 도출될 수 있다면, 비록 우리가 사람들이 의무라고 부르는 것이 도대체 공허한 개념이 아닌가 하는 문제는 미결로 남겨둔다 할지라도, 적어도 우리가 그 개념으로써 무엇을 생각하고, 이 개념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는 제시할 수 있다. 그에 따라 결과들이 일어나는 법칙의 보편성이 본래 가장 보편적인 의미에서 곧, 형식의 면에서 (자연)이라 일컬어지는 것, 다시 말해 그것이 보편적 법칙들에 따라 규정되어 있는 경우에만 사물들의 현존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을 형성하므로, 의무의 보편적 명령도 (마치 행위의 준칙이 너의 의지에 의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위하라) 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행복은 (자연)이 그의 전 목적에 합치하는 데에 또한 (자연)이 그의 의지의 본질적인 규정 근거와 함치하는데 의거한다. 그런데 도덕법칙은 자유의 법칙으로서 (자연) 및 (자연)의 동기로서의 우리 욕구 능력과의 합치에 전적으로 독립해 있는 규정 근거들에 의해 지시 명령한다. 그러나 이 세계 안에서 행위하는 이성적 존재자는 동시에 세계 및 (자연) 자체의 원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도덕법칙 안에서 윤리성과 이에 비례하는 세계의 그 일부로서 속하고 따라서 세계에 보속돼 있는 존재자의 (행복) 사이의 필연적 연관에 대한 최소한의 근거도 없다. 세계에 부속돼 있는 이 존재자는 바로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의지로서 이 (자연)의 원인일 수가 없고, 그의 (행복)과 관련하여 그 자신의 힘으로 (자연) 칸트 자연이라는 단어를 두 지문에서 보게 되었는데 첫번째 지문은 보편적 자연법칙과 관련된 자연인 것 같은데 두번째 지문의 자연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ㅠㅠ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