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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모의고사 관련 질문 드립니다. 1. 2회차 a-3 성리학과 다산 정약용의 본연지성의 차이에 대해 문제에 대해 ‘ㄱ에 대한 을의 반론 은 성은 기호로서 징험과 필경으로 미루어보아 인간에게는 절대적으로 선한 보편적 도덕적 욕구인 도의의 성과 형체에서 기인한 가선가악한 욕구인 기질의 성이 함께 있디만 동물은 기질의 성만 갖추어 인간과 동물이 도의의 성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라고 서술하였는데 이 서술 답안은 영지의 기호, 형구의 기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감점되는 것일까요?? 2. 3회차 a-5 왈처의 단순평등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서 ‘ㄴ의 이유는 단순평등은 지배적 재화 의 산술적 평등 분배로서 재화의 자유롭고 광범위한 분배를 통해 필연적으로 새로 운 불평등을 야기하고, 그러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강력한 국가 권력의 지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라고 서술하였습니다. 이 경우 국가권력의 지배는 불필요한 요소인데 함께 덧붙여 감점되는 것인가요, 시장의 자유로운 분배라는 개념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감점된 것일까요?? 3. 3회차 a-12 길리건의 도덕적 추론의 3단계 수준을 묻는 문제에서 ‘ㄷ에서 여성은 도덕의 기초를 비폭력으로 보고, 비폭력 속에서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고려한 다.’라고 서술하였는데, 이 경우 답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 3회차 b-6 묵자의 삼표법 중 효용을 묻는 질문에서 ‘그 효용과 관련해서는 백성과 국가에 실제 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라고 서술하였는데 삼표법의 효용과 관 련되어서 정답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국가,백성,인민의 이익을 모두 고려해야 한 다는 점이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요??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 잘 챙기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