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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순자

작성자
고하늘
등록일
2025년 01월 28일 20시 12분
조회수
95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교수님 ! 순자의 주희 관련해서 교재 원문을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겨 남깁니다. 1. 교재 P384 [길거리를 가는 보통 사람도 우(寓)가 될 수 있다. 왜 이같이 말한 것일까? 대답키를 "무릇 우가 우로서 존경을 받는 것은 인의(仁義)와 법정(法正)을 행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인의와 법정은 알 수 있고 행할 수 있는 이치인 셈이다. 길거리를 가는 보통 사람일 지라도 모두 인의와 법정에 대해 알 수 있는 자질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우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라는 원문이 나오는데요. 맹자가 인의를 강조하고 순자가 예의를 강조했다고 알고 있으며 예의법도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어째서 해당 원문에는 인의로 표현된 것인지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이처럼 '인의'와 '예의', '성인'과 '군자'가 혼동되는 원문이 많은 것 같은데 구분하는 기준을 알 수 있을까요? 2. 교재 P417 '(참고) 중화와 거경의 관계' 원문에 있는 잠경함양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3. 교재 P418 첫 원문 하단에 있는 '정의관'과 '존첨시'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또 둘은 모두 주일무적을 설명하고 있는 단어인가요? 4. 교재 P424 '앉을 때는 시동과 같이 설 때는 재계하는 것과 같이 하라'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5. 교재 P402 '원문에 '이어가는 것이 선이요 이루는 것이 성이라고 하였으니,'는 선의 지속적 실천으로 성이라는 본래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이룬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무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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