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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묵자&한비자 학포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5년 03월 04일 00시 04분
조회수
80
첨부파일
1. 맹자 - 사회 혼란의 원인: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본래의 도덕적인 마음과 선한 본성을 보존하고 함양하지 못하여 생겨난 인간의비도덕적인 행위 - 사회 혼란 극복 방안: 개인적 측면에서는 수양을 통해 본래의 도덕적인 마음을 보존하고 선한 본성을 함양하여 인의를 실천하고 예를 지키는 것. 정치와 관련해서는 인정 혹은 왕도정치를 실행하는 것 순자 - 사회 혼란의 원인: 악한 본성에 따라 행위하는 것 - 사회 혼란 극복 방안: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수양을 통해 악성을 교화하여 예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 정치와 관련해서는 예치를 실행하는 것 노자와 장자 - 사회 혼란의 원인: 지식과 욕망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생겨나는 유위 - 사회 혼란 극복 방안: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수양을 통해 도와 하나되어 무위, 무지, 무욕한 삶을 사는 것. 정치와 관련해서는 무위의 정치를 실행하는 것 묵자 - 사회 혼란의 원인: 서로 차별하여 미워하고, 타인을 해치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 - 사회 혼란 극복 방안: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최상의 도덕 원칙인 겸애교리를 실천하는 것. 정치와 관련해서는 상현, 상동을 통치의 원칙으로 삼아 국가를 운영하는 것 2. 행위의 도덕성 판단을 위한 유일한 기준은 법입니다. ▒▒▒▒▒▒ [류나경 회원님의 글] ▒▒▒▒▒▒ 묵자 학포 4번 문제 관해 질문드립니다. 사회 혼란의 원인과 그것의 극복 방안에 대한 맹자, 순자, 노자와 장자, 묵자의 관점을 비교하시오. 맹자 > 욕심과 두려움 ⇒ 인과 의를 실천 순자 > 악한 본성의 방치 ⇒ 예에 의한 통치 노자 장자 > 실도의 사회(유위) ⇒ 수양을 통해 도와 하나되어 무위, 무지, 무욕한 삶 묵자 > 별(別): 사람들이 차별을 두어 사랑함으로써 서로 미워하고, 타인을 해치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려는 태도 ⇒ 겸애교리의 실천: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사랑하고(겸애), 서로에게 이익(교리)이 되도록 행동 이렇게 적었는데, 맹자, 순자, 노자&장자 학자들의 입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고 싶은데, 어떻게 적으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비자 학포 3번 문제 관해 질문드립니다. 3. 행위의 도덕성 판단을 위한 기준이 무엇인지 쓰고,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행위의 도덕성 판단을 위한 기준이 국가의 이익 혹은 공익이고, 이것의 기준이 결국 법이 된다는 설명은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저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공익이나 법 중 뭐가 더 정확한 답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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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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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의 댓글

정아영 작성일 2025-03-26 22:11:42

장자 신하 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