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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플라톤 동굴의 비유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5년 03월 10일 20시 38분
조회수
32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그림자(모상)는 우리 정신에 존재하는 의견 혹은 풍문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상상 작용의 산물로서, 인공물(생물과 무생물)과는 달리 실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 [조시현 회원님의 글] ▒▒▒▒▒▒ 서양동양한국윤리 교재 p.31 동굴의 비유 그림 관련 질문입니다. 쇠사슬은 우리의 신체 즉 감각 기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쇠사슬에 묶여서 보게 되는 방향인 인공물의 그림자가 감각 기관을 통해 느끼거나 보는 것이 아닌가요? 왜 그림자가 아니라, 동굴 안 항아리가 감각할 수 있는 생물과 무생물을 의미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항아리는 감각될 수 있는 실재이고 그림자는 그것이 느껴지고 감각되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이해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림자는 말 그대로 우리가 머리로 떠올리는 허상이라고만 생각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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