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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불교 관련 질문 (아뢰야식,말나식,6식)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5년 03월 31일 20시 57분
조회수
12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상분이란 아뢰야식의 객관적 부분, 즉 아뢰야식이 스스로 활동하여 나타난 인식 대상으로서, 미혹에 빠진 범부가 실재하는 객관적 세계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분은 인식의 대상이지 그 자체 식이 아닙니다. 견분이란 아뢰야식의 주관적 부분, 즉 상분을 대상으로 그것을 인식하고 분별하는 주관적 인식 작용입니다. 말나식은 이러한 견분을 대상으로 그것을 독립적으로 실재하는 나(我)로 인식하는 식입니다. 따라서 견분 그 자체가 말라식은 아닙니다. ▒▒▒▒▒▒ [김보라 회원님의 글] ▒▒▒▒▒▒ 아뢰야식의 이분화과정에서 형성되는 견분과 상분은 각각 상분: 아뢰야식의 객관적 부분. 외부 세계에 대한 인식을 포함함./ 견분: 아뢰야식의 주관적 부분. 상분을 대상으로 하여 인식하고 분별하는 주관적 인식작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분과 견분의 정의가 각각 의식과 말나식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의식이 상분이고, 견분이 말나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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