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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4~5월 강의질문]  롤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5년 07월 08일 21시 42분
조회수
72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양심적 거부과 시민불복종은 모두 법 질서에 상반되는 행위입니다. 즉, 둘 모두 법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2. '행하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를 원인으로 하여 나온 행위'는 모르면서 하는 행위이고, 또한 그러한 무지는 개별적인 사안들에 대한 무지가 아닙니다. 3. '어떤 거리낌도 없다면'이 후회와 고통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 ▒▒▒▒▒▒ [고하늘 회원님의 글] ▒▒▒▒▒▒ 1번은 기출 분석 강의 관련 질문이고 2, 3번은 영역별 문제 풀이 강의 관련 질문입니다. 1. 롤스의 양심적 거부는 법 질서에 상반되는 종교적 원리나 다른 원리에 기초할 수 있는데 어째서 정당화 조건이 '헌법의 기초이자 헌법 해석의 지침이 되는 정의론과 동일한 정의론에 근거할 경우엔 정당화될 수 있다.'인 것인가요? 2. 아리스토텔레스의 비자발적 행위의 두 번째 유형인 무지로 말미암은 행위에서 '행하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를 원인으로 하여 나온 행위'를 2024 강의자료에서는 3번 성격인 개별적인 사안들에 대한 무지와 반대되는 것으로 분류하시고 2025 강의자료에서는 2번 성격인 무지로 말미암은 행위와 반대되는 모르면서 하는 행위로 분류하셨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3. 아리스토텔레스 영역별 문풀 강의 자료 22P 14번 문제 (가) 지문에 있는 '어떤 거리낌도 없다면'이 후회와 고통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요? 그리고 14번 문제에서 작성 방법 3번째 중 ('합리적 선택'을 사용하라)는 조건이 없었다면 [강렬한 욕망으로 인해 무절제한 행동을 하는 것은 자발적은 행위이다. 왜냐하면 탁월성과 악덕의 소유는 우리의 자발적 활동의 산물이므로 탁월성을 갖추어 마땅히 욕망할 것을 욕망함으로써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 자발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악덕으로 인해 생겨난 잘못된 욕망으로 말미암은 악행 또한 자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고 작성해도 답안이 인정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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